스튜디오미르 종목이 무상증자를 하는것도 모르고 권리락 이틀전인가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하여 뭔일인가 싶어 보니 권리락일이였습니다.
현재 아주 소액으로 매매를 하며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상증자란 말은 들어봤지만 자세히는 몰라 유튜브 영상을 보며 참고하며 알아밨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다만 무상증자되던날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는 높았으면 싶었습니다.
스튜디오 미르 차트입니다.
권리락 이후 가격이 급등했었는데, 어쩌면 무상증자 받는날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는 높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이틀 정도 연속 상한가를 간 이후 쭉 주가가 흘러내렸습니다.
지수가 제법 상승한 날도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종가는 예전 권리락 이전 매수했던 주가 보다 낮았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무상증자 받는 주식이 들어오자마자 그냥 시장가로 매도 할려고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오전 12시쯤 되어서야 hts 접속을 할 수가 있어서 바로 매도를 했습니다.
그나마 어제 종가보다 조금 오른 가격에 매도를 하긴 했으나 예전 내가 매수했던 가격보다는 아래인것 같습니다.
오후쯤에 스튜디오미르가 다시 상승을 했는데 권리락 전일 종가까지 딱 고가를 찍어 준것 같습니다.
권리락 이후 주가의 가격이 수정되어 차트로 보여졌지만 흐름은 똑같이 보였는데, 권리락 이후 주가가 급등하여 목표가에 도달하였기에 보유한 주식은 매도를 하고, 오늘 26일 날 무상증자로 들어온 주식은 됀만한면 시장가로 매도 할려고 했습니다.
대충 슈튜디오미르 종목 수익률은 거의 보합 정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지수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보유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은 약간 더 하락을 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은 2계좌에 모두 50여 종목이 되며, 종목당 아주 아주 소액으로 매수했습니다.
그래서 총투자금도 100여만원 조금 늘어가는 수준인데, 공부한다 생각하기에 투자금을 아직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몇 달동안 주식매매를 하면서 지수도 매매를 시작한날로부터 보면 상승하였는데, 어쩌면 지수 상승에 편승해서 운 좋게 손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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