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의 높이가 맞지 않아서 스탠딩 책상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합니다.
현재 임시적으로 받침대를 놓아 사용 중인데 마우스 놓을 자리가 부족하네요.
마우스가 약간 키보드보다 낮게 위ㅊ해 있는데, 장시간 하루만 사용해 봐도 손목에 무리가 오는게 느껴집니다.
이 처럼 키보드와 마우스의 높이에 따라 하루만 사용해 봐도 그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모니터 화면은 왜 낮게 보아도 괜찮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해야 효고가 있으리라 생각되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2일 정도만 사용해 보아도 목의 불편함이 제법 줄어 든다는걸 느낄 수있는데, 이는 거북목 개선을 위한 스테레칭을 병행 해 주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침대에 누웠을때 베개의 편안함도 느껴집니다.
그간 잠잘때 목이 뻐끈한게 베개의 높이가 맞지 않던가, 아니면 베개의 모양이 나와 맞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여거래의 베개로 바꾸어 사용해 보았지만 그 불편함은 여전했습니다.
어떤때는 그냥 베개를 배지 않고 자는게 더 편해서 그냥 자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어제는 정말 잘때 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합니다.
하루 8시간 정도를 모니터 화면이 눈높이에서 좀 낮게 있다보니 고래를 숙여 보는게 참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루 잠시 보는거야 괜찮았겠지만 긴 세월을 그렇게 보냈으니 목이 이상이하지 않은게 비저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다가 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3일째가 되니 서있을때 느끼는 발다닥의 통증이 훨씬 덜해지네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서 있는건 아니지만 힘들면 좀 앉앗다 일하고, 그러다가 다시 서서 일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도 하루 2리터 정도는 마셔줄려고 할고 있는데, 그간 물 섭취량이 생각보다 적었다는 걸 느끼는데, 신장에 아무조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 뿐입니다.
운동이라도 열심히 했더라면 물을 마시는 량이 적지는 않았을텐데, 얼만나 시간이 걸리지 모르지만 신장 수치가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왼쪽 갈비뼈 안쪽의 욱신거림도 완전 없어진건 아니지만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제법 호전되지 않을까 보는데, 앉아서 오래 있의면 제법 심해지는데, 이건 자동차 운전을 오래 해도 마찮가지 입니다.
서서 일하면서 이런 왼쪽 옆구리 통증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무엇보다 앉아있는 자세가 너무 좋지 못했는데, 그로 인해 더 혈액순환에 방해갸 되었던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신장에 좋은 운동이 어떤것이 있을까 검색해 보았는데, 누워서 발묵 운동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좋다고하기도하고, 시간날때 한번씩 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겨집니다.
적어도 괜찮다는 운동을 해서 손해볼건 없다 여겨집니다.
가만히 서 있기보다는 다리를 조금이라도 움직여주는데,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제법 몸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못된 컴퓨터 사용으로 거북목이 된 경우라면 지금부터라도 모니터 높이를 눈 높이에 맞춰 어느정도 높여 사용해 주면 거북목 개선에 확실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노트북 사용시 키보드에 높이를 맞추면 모니터 높이가 낮아지고, 모니터 높이에 맞추면 키도드 위치가 높아지는데, 잠시면 모를까 긴 시간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되도록 노트북의 화면 높이가 눈높이까지 되게끔 받침대를 사용해주고, 키보드는 따로 추가로 사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노트북에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되는데, 작업 환경이 된다면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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