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한지 4일째 입니다.
발바박의 통증도 많이 느끼지 못하고, 허리의 불편함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서 있는 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있는 시간과 앉아서 있는 시간을 다시 적절히 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서 있는 자체만으로도 신장에 무리를 줄 수있다고 하는데, 그건 발과 심장의 높이가 그 만큼 멀어지고, 중력에 의해 더 큰 힘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게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워 있는 자세가 심장과 몸의 전체 높이가 별차이 나지 않기에 신장에는 더 좋은 듯 한데, 수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어떤걸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인듯 합니다.
개인마다의 체질, 습관, 질병등이 다 틀리기에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는 스스로 공부해서 찾는게 제일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무턱대고 남들이 이것이 좋다해서 따라하기 보다는 왜 좋은지 많은 부분을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건강을 위해 많은 부분을 배워가 야할테지만, 건강은 결코 쉽게만 얻어지는게 아닌게 느껴집니다.
조금 서 있으면 발다받에 불이 날것 같은것도 언제그랬냐는 듯이 없어지고, 허리의 통증도 싹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적어도 1주일은 고생하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몸이 적응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거북목으로 인한 목의 통증도 사리지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화면의 높이를 조절하고 서서 일하기를 실행하고 있는데, 잠을 잘때도 목의 불편함 때문에 배게를 여러번 바꾸기도 했으나 지나고 보니 이게 배게의 탁이 아니라 거북목이 문제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기존 자고 자던 배게도 편하게 느껴지는데, 약간 놀랍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신장으로 인한 왼쪽 갈비뼈 안쪽의 아주 약한 통증은 누워있어가 앉았을때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 서있는 시간이 30여분 이상 지날때부터 아주 살짝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는 날이 지날수록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까치발 들기를 해줘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그러기에 신장에도 무리가 덜 간다고 하니 서서 일할때 오늘부터 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지난 밤에도 화장에 가느라 딱번 깨었는데, 물을 많이 마시니 확실히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가기도 하고, 저녀에도 물을 꾸준히 조굼씩 섭취하다보니 새벽에 깨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이른 아침에 눈을 떴을때 머리가 띵한게 압이 올라오는게 느껴지고, 두통이 조금 올라왔는데, 눈은 떠지지 않고,감은채로 다리를 흔들어주고 다리끼리 통통 쳐주기를 10여분 정도 해 주고 일어났습니다.
살짝 머리의 통증이 줄어들긴 했으나 역시 이럴때 서서 움직여 주는게 훨씬 좋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서있으면서 까지발도 해 주고 있는데, 머리의 압이 느껴지면서 오는 두통은 싹 없어졌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인지 짜증도 자주내고 그런것 같은데, 어찌보면 아픈걸 참는게 일상화가 된 것인지 한번 되짚어봐야겠습니다.
어제는 밤 9시가 넘어가면서부터 급피로감이 올려왔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시간이 늦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급피로함이 밀려온면, 눈이 침침해지고, 두통이 밀려오는데, 그때는 그냥 버티기 보다는 잠시누위서 쉬거나 그냥 자는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약간 더 늦은 시간에 급 피로함이 밀려올 듯 한데, 적어도 밤 11시 정도까지는 급피로함이 몰려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낮에 어떤게 일을 하느냐에 틀리겠지만 특별히 몸을 혹사 시키는 노동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지나면 되리라 믿어봅니다.
물론 , 가만히 서 있는 자체가 일정 시간 이상이면 오히려 몸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기에 이건 앞으로 생활해 가면서 앉아서 일하는 것과 서서 일하는 시간은 어떻게 조율할지는 스스로 찾아가야 할듯 합니다.
낮에 느끼던 피로감도 줄었고, 운동을 하고 난 뒤의 개운함도 에전마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는 느낄 수있는데, 그간 몸을 너무 돌보지 않은게 아닌가 느껴집니다.
즉, 건강에 너무 자만하며 살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건강에 너무 집착하며 사는것도 그렇겠지만, 어느정도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함은 나이가 들수록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컴퓨터의 잘 못된 사용으로 거북목이 되었다면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보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노트북 사용시 장시간 사용한다라면 받침대를 써서라도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쓰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의 중간 높이에 눈 높이를 맞췄습니다.
이제 4일째 사용 중인데, 처음엔 좀 높다 여겨졌었는데 이것도 익숙해 지고 있어서 인지 지금은 그냥 이 높이도 괜찮게 느껴집니다. 다만, 앞으로 모니터 높이를 살짝 낮춰서도 사용해 보게지만 눈의 피로도에 차이가 난다면 약간 높이를 낮춰서 사용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최우선이 거북목 개선과 신장 기능의 개선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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