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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생활하기 9일째 (신장 건강)

1_페가수스 2024. 5. 23.

서서 생활하기 9일째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의 컨디션은 어제오 별단 다른지 않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멍한 느낌인데, 약간의 몸살 기운이 느껴졌을때의 느낌고 비슷합니다.  두통은 없습니다.

 

서서 생활하면서 피곤한지 밤에 무척을 숙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좋은 점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피곤하니 쉬려고 하는것 같네요.

 

왼쪽 갈비벼 아래 불편한 감도 어제와 같은데, 이건 제법 시간이 걸릴 듯 느껴집니다.

 

 

물을 하루에 얼마정도 마셔야 좋을 지 알아봤었는데, 너무 많이 마셔도 신장에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되도록 아주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2리터 이상은 마셨을 듯 한데, 그로인해 소변보는 횟수도 늘긴 했습니다

 

하루에 마시는 물의 총량이 2리터 정도이면 될듯 한데, 이는 사람의 체중에 따라, 또는 얼마나 땀을 흘리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보통 2리터 정도 마시면 넉넉하다 여겨집니다.

 

또한 검색을 해보면서 어떤 글에서는 2리터는 너무 많다는 사람도 있기에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몱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은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 같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옳은 것 같은데, 선택은 본인의 몫인것 같기에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가 한가지 더 늘어난 듯 합니다.

 

 

생수를 마시고 있지만 혹시나 싶어 생수외 집에서 끊여서 생수 처럼 꾸준히 먹어도 괜찮을 많안 것을 알아보았는데, 가장 무난한건 보리차,현미차,옥수수차(옥수수수염차는 아님) 3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이 또한 신장의 기능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너무 오래 마시는 것도 주의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여겨졌습니다.

 

가장 좋은 건 생수를 사다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정수기 물도, 끊인 물도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경우는 그냥 생수를 먹는게 답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보리차,현미차,옥수수차 3가지 모두 차가운 성질이라  계속 마실땐 내 체질과는 맞지 않는듯 하기도 한데, 그럼에도 생수보다는 맛이 있으니 물 먹는 양이 늘어 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제 주전자를 찾아서 보리차를 끊였습니다.
좋다고 하길래 무턱대고 끊이는 중에 검색을 해 보니 또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그냥 마시지 않는게 좋다하여 다시 중단했습니다.

 

 

보리차가 아주 살짝 우려난 상태였는데,  그래도 물맛이 괜찮은 듯 하여 보리차를 아주 연하게 해서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다시 끊여서 먹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생수도 괜찮기는 하지만  아주 연하게 우려된 보리차도 괜찮은 맛이라 여겨집니다.
정수기물도 생각해 봤으나 생수만 오래 먹다 정수기 물을 엊그제인가 먹으니 정말 말 그대로 물맛입니다.

 

 

번거롭지만 이틀에 한번 정도 보리차를 아주 연하게 끊여먹어보려 합니다.
아주 살짝 보리차 맛이 난다할 정도로 연하게 끊일것인데, 이 정도면 꾸준히 마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리에 무리가 갈까 복부쪽에 기대려고 받침대를 설치했는데 , 다시 제거 했습니다.

몇일 사용해 보니 이 또한 좋은 방법이 아닌듯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인데, 이런 저런 방법을 해 보다보면 괜찮은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한건 서 있더라도 자주 몸을 풀어주는 스테레칭을 해 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려면 필수인듯 한데, 그렇다고 장시간 계속 서 있는 것도 좋지 않은듯 한데,  서 있는 시간과 앉아있는 시간등을  어떻게 조절해 나가야 할지는 앞으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야할 부분 같습니다.

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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