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w401 비오는날 수요일, 모녀의 나들이. 비오는 수요일입니다.잠시 비가오다 그치려나 했는데 오후부터 계속 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랜만에 동생, 어머님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했습니다.그냥 바람도 쐘겸해서 근처 대형마트에 들러기도하고 필요한 몇가지를 구입했습니다.연휴가 끝난 다음날이라서인지 사람들이 한산해서 구경하기는 좋았습니다.동생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한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저녁이 되는게 금새 더군요. 자동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워두었음에도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는데 이건 아마 잠시 운행을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봄이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구름낀 듯한 날씨가 이어지는 날이 많습니다. 작년에도 이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느낌상으로 날이 갈수록 꽃가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철의 미세먼지가 더 .. 2024. 5. 7. 이전 1 다음